기사입력 2008-11-19 오전 08:58:38

　한양대병원 간호부(부장·박혜자)는 `2008년도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11월 6일 한양대 경영관 SKT홀에서 열었다.

　각 간호단위별로 7편의 임상간호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수술환자의 통증자가조절기 관리교육에 대한 연구'를 발표한 회복실이 받았다.

　박혜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땀과 노력으로 얻어진 연구결과들이 간호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문발표에 앞서 임난영 한양대 간호학과장이 `근거중심 실무증진을 위한 연구적용' 주제 특강을 했다.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