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2-23 오후 16:00:55

　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최영자)는 간호단위 업무 및 서비스 개선 사례발표회를 12월 11일 개최해 올 한해 각 간호단위별로 전개한 업무개선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간호업무의 효율을 증대시키고,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53편의 사례를 12개 간호단위에서 발표했다.

　최영자 간호부장은 “습관적으로 해오던 업무를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환자중심의 간호가 가능해지고, 간호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우수사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례집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