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5 오전 09:18:51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는 임상간호학술대회를 4월 2일 개최했다. 간호부는 임상현장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연구위원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구위원회가 진행한 연구결과 3편이 발표됐다. △입원환자가 지각하는 좋은 간호사의 특성 및 영향 △신규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직무스트레스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임상간호사의 통증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 등이다. 임숙빈 을지대 간호대학 교수가 `전문성 향상을 위한 간호사의 자기관리' 주제강연을 했다.

　박헌례 간호부장은 “연구를 통해 근거중심 간호를 실천하고, 업무를 혁신시켜 차별화된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