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0 오전 09:13:21

　안동성소병원(간호부장·이옥희) 간호사 모임인 SALT회가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바자회를 개최했다.

　SALT회는 `Symbol of the Angels and Leader's Team'의 약자로 사회봉사를 위해 결성된 안동성소병원 간호사 단체이다. 해마다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을 간호학생 장학금, 저소득층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고 있다. 올해는 헌혈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옥희 간호부장은 “개원 100주년을 맞이한 병원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힘쓰고, 간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