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27 오전 10:06:36

　부산성모병원 간호부(부장·이영숙)가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5월 11일 개최했다. 200여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해 참 간호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올해의 나이팅게일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정은 62병동 간호사가 나이팅게일로 선정됐으며, 16개 간호단위별로 우수간호사를 뽑아 시상했다. 기념미사를 통해 간호사 손 축복식을 실시했다.

　`간호, 돌봄의 예술' 주제로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이 특강했다.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