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01 오전 09:25:43

　힘찬병원 간호부(부장허경희)는 간호사 소진방지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6월 3~4일(1차), 10~11일(2차) 강원도 봉평 펜션에서 개최했다. 힘찬병원 산하 3개 병원(인천, 부평, 서울 목동병원) 간호사 60명이 참여했다.

　`올바른 힘찬병원 간호 정착을 위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제로 힘찬병원 간호문화의 정의역할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허브나라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경희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주력해 모두가 오랫동안 일하고 싶은 힘찬병원만의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힘찬병원은 관절 및 척추 전문병원이며, 오는 10월 강남힘찬병원(서울 송파구)과 11월 강북힘찬병원(서울 도봉구)을 개원할 예정이다.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