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5 오전 10:01:41

　한림대의료원 춘천성심병원 간호부(부장·홍옥동)는 `책임간호사 워크숍'을 7월 2일 병원 별관9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23명의 책임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최은자 내과계중환자실 유닛매니저가 `간호수가 창출 및 개선의 필요성' 주제강연을 했다. 이어 병동과 특수파트별 그룹토의 및 정보교류, 각 부서별 벤치마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홍옥동 간호부장은 “매년 분기별로 간호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간호성과를 가시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