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2 오전 08:58:25

　국립나주병원 간호과(간호과장·최혜금)는 `5개 국립병원 간호학술대회'를 11월 10일 개최했다.

　국립나주병원, 국립서울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부곡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간호사들이 정신장애인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연구한 논문 7편이 발표됐다. 국립병원의 간호조직문화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남숙 동신대 간호학과 교수는 논문에 대한 강평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국립나주병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