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2-23 오후 16:14:40

　병원간호사회(회장·박광옥)는 제25회 임상간호학술대회를 2월 9일 열었다. 2009년에 간호사들이 임상현장에서 진행한 연구 중 공모를 통해 선정한 우수논문에 대해 발표하고 시상했다. 포스터 23편도 전시됐다.

△최우수상(상금 150만원) = `두 가지 알코올제제 손마찰과 포비돈 아이오다인의 외과적 손소독 효과 비교'(인천기독병원 주형례 외 3인)
△우수상(상금 70만원) = `개별교육프로그램이 역할불이행 혈액투석환자의 투석관련 지식, 이행 및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서울아산병원 이수진 외 10인)
△장려상(상금 50만원) = `요실금 관리 프로그램이 혼합성 요실금 환자의 신체적 증상, 일상생활 문제 및 성생활 문제에 미치는 효과'(강북삼성병원 최영신 외 6인) `음악을 활용한 집단회상프로그램이 입원노인의 대인관계, 자아존중감, 우울에 미치는 효과'(천주의성요한병원 정용 외 1인) `일개 도시 지역거점병원 간호사의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지식, 태도 및 수행도와의 관계'(건양대 간호학과 최정실 외 2인) `전자간호기록에 사용된 간호과정 완성도 분석'(서울대병원 박인숙 외 11인)

　이날 발표된 논문은 임상간호연구 제15권 1∼3호에 실렸으며, 병원간호사회 홈페이지(khna.or.kr) 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이경주 인턴기자 kjlee@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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