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02 오후 16:14:54

　경찰병원 간호지원담당관실(담당관·한춘남)은 2월 18일 경찰병원역에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개통을 기념해 열렸다. 간호사, 의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당뇨수첩과 건강책자 등을 나눠줬다.

　한춘남 간호지원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경찰병원과 간호사들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지역주민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