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3 오후 19:54:57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간호부(부장·유미종)는 `EBNP(근거기반간호) 적용을 통한 간호실무 향상' 주제 간호부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간호부 각 팀별로 EBNP를 정착시키기 위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EBNP를 적용해 간호안전사고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유미종 간호부장은 “워크숍에서 도출된 간호업무 개선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면서 “EBNP를 정착시켜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