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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 국립중앙의료원 새 출발
기사입력 2010-04-06 오후 18:06:58
`국립의료원'이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4월 2일부터 새롭게 출발했다.
이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해 3월 2일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초대 원장은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가 맡았다. 박재갑 원장은 2000∼2006년 국립암센터 초대 및 2대 원장을 맡으며 국립암센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갑 원장은 “경영혁신을 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겠다”면서 “국립중앙의료원을 세계 최고의 국립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