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6 오전 08:49:07

　순천향대 구미병원(병원장·오천환, 간호부장·윤난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공곡스님)과 함께 학대아동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노란리본 트리를 만들며 `아동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병원은 학대아동들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햇살아이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정영수 간호과장은 “학대받은 아동이 적절한 치료를 받고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앞장서 의무신고자로서의 책임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