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6 오전 09:13:43

　경북 김천의료원 간호과(과장·박세영)는 제39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대상 ‘행복한 점심시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5월 11일 실시했다.

　간호사들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나눠줬다.

　박세영 간호과장은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