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1 오전 11:13:04

　제주 한마음병원 간호사협의회(회장·이연정)는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특강을 ‘디지털시대 여성 리더십’ 주제로 5월 19일 개최했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주관했으며, 김인탁 휴먼리더십연구소장이 강연했다.

　김인탁 소장은 “21세기 여성의 시대를 맞아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1인 다역을 해낼 수 있는 장점을 잘 살려 리더십을 발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호사들은 특강을 들은 후 함께 식사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