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3 오전 10:03:00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신규간호사 입사 1주년 기념여행'을 마련했다. 간호사들은 6월 1일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푸른 초원을 즐기고, 동해 바닷가에서 추암 촛대바위를 보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았다. 간호사들은 “경치 좋은 곳에서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가져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다 해소할 수 있었다”면서 “재충전하며 얻은 에너지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