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13 오후 15:32:03

　단국대병원 간호부(부장·최주순)는 제11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6월 15일 열었다. 지난 1년 동안 간호사들이 수행한 연구 14편이 발표됐다.

　최우수논문상은 모아간호팀 15병동이 `분만 1기(활동기·이행기)에 시행한 미네랄오일 마사지가 산부의 불안, 분만통증 및 분만경험지각에 미치는 효과' 논문으로 수상했다. 우수논문상 2편이 선정됐다. 최주순 간호부장은 “임상간호실무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근거기반간호가 필요하며, 실험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