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0 오후 16:47:47

　김순선조산원 등 5개 기관이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재인증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현승종)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위원회(위원장·박정한)는 `2010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재인증식'을 8월 4일 열었다.

　2006년 임명된 7개 병원과 2009년 유예판정을 받은 2개 병원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부천 삼성미래산부인과, 울산 임태균산부인과의원, 제주 김순선조산원, 천안 혜성산부인과병원, 청주 프리모산부인과의원 등 5개 기관이 재인증을 받았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