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17 오후 15:46:47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간호부(부장·홍옥동)가 올해 전반기에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백일잔치를 8월 5일 열었다.

　신입간호사들은 `1분 스피치'를 통해 백일을 맞은 소감을 밝히고, 각오를 다졌다. 선배간호사들이 참석해 축하해줬으며, 간호부장의 격려 메시지가 담긴 선물이 신입간호사들에게 전달됐다.

　홍옥동 간호부장은 “입사 3개월의 고비를 잘 넘긴 간호사들이 대견하다”면서 “병원에 대한 소속감과 간호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