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31 오후 14:46:03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주명순)가 `프리셉터 과정'을 8월 20일 실시했다. 원내 간호사 44명이 참석해 프리셉터의 역할, 전문직과 리더십,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와 상황에 따른 의사소통 방법을 교육받았다. 프리셉터와 신입간호사 사이의 갈등 사례, 신입간호사가 바라는 바람직한 프리셉터상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신입간호사의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주명순 간호부장은 “프리셉터들이 간호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신입간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