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7 오후 16:25:51

　국립부곡병원 간호과(과장·권은시)는 `제3회 5개 국립병원 간호연구 학술발표회'를 9월 3일 개최했다.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공주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부곡병원이 함께 참여했다.

　간호사들이 정신장애인의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연구한 논문 10편이 발표됐다. 국립병원 간호사들은 간호전문직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최신 정보를 교류하며 현안에 대해 폭넓게 토론했다.

　전성숙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는 논문에 대한 강평을 통해 “5개 국립병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협력 연구를 활발히 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