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9 오후 16:41:22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간호센터(팀장·정현숙)는 본당연계 가정간호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10월 15일 개최했다.

　가정전문간호사를 지역 성당에 파견해 가정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본당연계 가정간호사업'은 서울을 중심으로 60곳의 성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들 가정전문간호사들은 “대상자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역량 있는 전문간호사로서 건강한 웃음을 나누기 위해 달리는 생명의 봉사자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익 가톨릭중앙의료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홍현자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