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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북병원, 고객만족 전인간호 주력
병동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호응
기사입력 2011-01-12 오전 09:10:26

서울시 서북병원 간호부(부장·최종춘)는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간호부 정책단계에서부터 캠페인을 포함해 운영 중이다.
최종춘 간호부장은 “휘장은 간호사의 매력과 품위를 올려주고, 면허간호사라는 자긍심을 심어줘 환자들에게 최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간호전문직에 큰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서북병원(원장·김한선)은 전인간호와 친절서비스를 중시한다. 정기적으로 CS(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하고, `친절발전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친절 UCC를 제작해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병동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 잘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병동 환자들에게 건강체조와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