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5 오후 14:59:43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사랑의 손깍지팀'이 원내외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발히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의 손깍지팀은 오수일 간호과장과 BLS(기본인명구조술, Basic life support) Provider 이상 자격을 가진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8월 발족했다. 원내 전 직원, 초중고 교사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기교육을 실시해왔다.

　WHO 건강증진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안전실천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전실천위원장인 오수일 간호과장은 “안전지킴이 활동이 간호사들의 위상과 자긍심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