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오후 17:29:07

전북 마음사랑병원 간호팀(팀장·성병주)이 '새내기 간호사 돌잔치'를 1월 21일 열었다. 입사 첫 돌을 맞은 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형태 병원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

간호사들의 지난 1년 활동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고, 선배 간호사가 축하편지를 낭독했다. 프리셉터와 멘토들이 후배 간호사들에게 화관을 씌워주며 격려하는 화관수여식도 이어졌다.

성병주 간호팀장은 “그동안 잘해왔듯이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