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오후 17:36:25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담당부원장·박영우)은 `WOCN 전문과정 10주년 학술대회'를 3월 29일 개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0년 3월 정식으로 상처장루전담간호사를 임명했으며, 상처장루전담간호사들은 병원 내에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역할로 인정받고 있다. 장루·요루관리, 욕창관리, 당뇨 발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WOCN 교육프로그램, 상처장루간호사의 역사와 비전, 장루·요루 보유자의 삶의 질, 욕창 및 당뇨발 관리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