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오후 16:13:11

옥천성모병원 간호부(차장·김미숙)는 신입간호사 오리엔테이션을 `감동을 주는 병원' 슬로건 아래 진행했다.

　신입간호사들은 고객의 입장을 체험하는 역할극을 통해 환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응대법과 스킬을 익혔다.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의견들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김미숙 간호차장은 “신입간호사들이 병원생활에 잘 적응하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