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6 오후 14:21:22

근로복지공단 대전산재병원 간호팀(팀장·이남이)은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4월 15∼16일 강원도 남이섬에서 개최했다. 간호차장, 수간호사, 주임간호사 등 중간관리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중간관리자들은 간호팀의 리더십, 효율적인 의사소통, 환자 만족도 증대를 위한 병원환경 개선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중간관리자들은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있는 간호조직을 만들기 위해 리더십을 갖추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보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남이 간호팀장은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공유하고 적용해 나가면서 간호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