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오후 17:05:31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부(부장·김순정)가 ‘오늘은 건강한 어린이날’ 주제로 5월 4일 이벤트를 열었다.

간호사들은 직접 인기 캐릭터 인형 탈을 쓰고 병실과 외래를 돌며 학용품과 장난감을 나눠줬다. 5월 에 생일을 맞은 환아들에게 생일잔치를 해주고 페이스페인팅 등의 이벤트 도 진행했다.

김순정 간호부장은 “어린이날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하는 소아환우들이 이벤트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