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16 오후 17:06:10

건양대병원(원장·박창일, 간호부장·배영희) 신입간호사들이 ‘대전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5월 1일 참가해 화합을 다졌다.

간호부는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사기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일보에서 주최한 마라톤대회에 출전했다.

각 부서 수간호사와 간호팀장들도 참가했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도 함께 달리며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배영희 간호부장은 “올해 개원 11주년을 맞아 ‘친절하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가 병원 모토로 선포됐다”며 “앞으로 간호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