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6-28 오후 14:32:55

　이대 목동병원(원장·김승철, 간호부장·최심영)은 '내 안의 감염관리 본능을 깨워라!' 주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6월 16일 개최했다. 교직원들이 안전한 병원을 위한 감염관리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염관리 교육, 감염관리 퀴즈대회, 손위생 우수 부서 및 직원 시상 등이 진행됐다.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김혜정 간호사가 최고의 지식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정선영 감염관리계장(간호사)은 “병원 전 직원들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었고, 부서 간 화합도 다진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