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오후 13:19:07

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부(부장·윤난숙)는 입사 백일을 맞은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6월 15일 마련했다.

　신입간호사 백일 체험기, 수간호사가 전하는 으랏차차 메시지 등이 발표됐다. 게임을 통한 마음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프리셉터 간호사가 후배 간호사들을 위해 쓴 편지를 낭독하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입간호사들은 배려와 관심으로 자신들을 교육시켜준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윤난숙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