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5 오후 14:16:40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본부장·손인순)는 개원 5주년 기념 제5회 임상간호연구 발표회를 6월 24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임상연구논문을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했다. △금상 = 교대근무와 고정근무 간호사의 직무만족, 조직몰입, 소진, 이직의도 비교(간호본부) △은상 = 요골동맥을 통한 경피적 관상동맥조영술 후 지혈시간, 출혈합병증과 불편감에 관한 지혈서포터의 효과(8A병동). 김소선 서울시간호사회장이 ‘간호의 현재와 미래’ 주제특강을 했다.

한편 간호본부는 개원 5주년 기념 ‘아름다운 바자회’를 최근 열었다. 수익금 1천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강동구청에 기탁했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