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5 오후 17:43:39

고려대 안암병원 친절리더팀 소속 간호사들이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친절리더팀은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해 2004년 꾸려졌으며, 현재 4기가 활동 중이다. 간호사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원내 친절도 및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매월 환자 및 직원을 위한 이벤트와 지역 협력병원 방문친절교육 지원사업 등을 실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친절리더 팀장 김미숙 수간호사는 “작은 친절에 환자들이 기뻐하고 고객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켜보며, 간호사 친절리더들 모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