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6 오후 16:09:56

　건국대병원 간호부(부장·박영림)는 신입간호사 적응 향상 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빵여행' 체험프로그램을 8월 5일 실시했다.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들이 참석했다.

　올해 6월에 입사한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 60여명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체험관을 방문해 빵 만들기를 배웠다. 제빵쇼 난타를 관람하고,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을 방문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경기 안성 칠장사를 둘러봤다.

　간호사들은 “프리셉터와 신입간호사들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고, 신입 동기들과도 더 깊이 친해지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