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9 오전 10:11:56

고려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이은숙)가 환경개선활동 우수부서를 선정해 8월 10일 시상했다. 김창덕 병원장이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쾌적한 환경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간호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병동 및 외래·특수부서 등에서 참여해 분기마다 진행되고 있다. 간호부 질업무 향상위원회에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평가했으며, 그 결과 52병동, 53병동, 55병동, 중앙공급실, 유방센터, 안과외래 등 총 6개 부서가 표창을 받았다.

이은숙 간호부장은 “감염예방에서부터 환경정돈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환경개선활동을 펼쳐 다른 부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쾌적한 간호환경이 좋은 간호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