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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간호사들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 달기 동참
간협, 버튼 14만개 제작 --- 시도간호사회 통해 배포
기사입력 2023-05-26 오후 01:51:34

전국의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 촉구 버튼 달기에 동참함으로써 준법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간호협회는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글귀가 새겨진 버튼 14만개를 제작해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통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 버튼은 국민을 대상으로 간호사의 준법투쟁을 알리고, 간호법 제정을 호소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버튼을 간호사 근무복 상의에 달아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를 거부하겠다는 의지도 표출하고 있다.

버튼 달기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려 간호사 준법투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준법투쟁, 간호법 제정’ 버튼 달기를 통해 간호사들이 국민 보호를 위해 준법투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의사의 불법업무 지시는 단호히 거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이 행사된 것에 대응해 준법투쟁을 펼치고 있다. 우선 불법진료에 대한 의사의 업무지시를 거부하기로 선언한 후 불법진료 신고센터를 오픈했으며, 1차 신고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준법투쟁 버튼 달기를 시작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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