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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간호사 1차 자격시험 446명 응시
2차 시험 8월 19일 … 최종 합격자 9월 7일 발표
기사입력 2018-07-24 오전 11:23:37

2018년 제15회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1차 시험에 446명이 응시했다.

가정·감염관리·노인·산업·아동·응급·임상·정신·종양·중환자·호스피스 등 11개 분야 전문간호사 1차 시험이 7월 22일 서울 성수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이번 자격시험은 보건복지부의 위임을 받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원장 김희순)에서 시행했다. 11개 분야에 접수한 477명 가운데 446명이 시험을 치렀다. 자격시험 응시자들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해당분야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간호사들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8월 3일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2차 시험이 8월 19일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서 각각 총점의 60퍼센트 이상을 득점해야 합격된다.

1차 시험 합격자 명단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e.or.kr)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문자메시지(SMS)를 이용해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지난해까지 자격시험(2005년 첫 시행)을 거쳐 배출된 전문간호사는 총 6832명이다. 자격시험 시행 이전 전문간호사 취득자 8164명까지 포함하면 우리나라 전체 전문간호사 수는 1만4996명이다.

한편 우리나라 전문간호사제도는 2000년 1월 의료법의 4개 분야별간호사(보건·마취·정신·가정) 명칭이 전문간호사로 개정되면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감염관리·산업·응급·노인·중환자·호스피스·종양·임상·아동전문간호사가 신설됐다. 현재 전문간호사 자격분야는 모두 13개다.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규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시한 의료법 개정안이 2018년 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데 이어 3월 27일자로 공포됐다. 공포 후 2년이 경과한 날인 2020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전문간호사 관련 의료법에서는 `제78조 전문간호사' 조항에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규정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으며, 기존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에 있던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요건을 상위법인 의료법으로 옮겨 명시했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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