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2-04-04 오전 10:02:34

임상간호사회 중앙공급실분야회는 제13회 정기총회를 지난 28일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고 신임회장에 이숙자 연대 세브란스병원 수간호사를, 부회장에 심명숙 가톨릭대 성모병원 수간호사를 각각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조직강화를 위해 각 병원 중앙공급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분야회를 홍보하고 회원 등록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회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 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지방순회 세미나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American National Standard'를 번역 발간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서비스평가 표준화심사 및 의료기관지침' 및 '중앙공급실의 정보화' 등의 발표가 함께 있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