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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프놈펜 간호사 및 지역주민 대상 --- 간호술기, 심폐소생술, 보건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3-08-04 오전 08:37:23

부산시간호사회(회장 박남희)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파견한 ‘제2기 부산해외간호봉사단’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봉사단은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프놈펜에서 활동했다. 현지 간호사 와 조산사,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간호술기 및 심폐소생술 기본교육,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자적인 간호활동을 통해 한국 선진간호와 부산시 간호사의 전문성을 전달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간호핵심술기(5개)와 심폐소생술 교육영상을 사전에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현지에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봉사단원으로 부산시간호사회 회원 9명과 간호대학생 4명이 참여했다. 부산여자대, 코션 캄보디아(NGO), ㈜비티가 협력했다.

봉사단은 쩡아엑보건소, 덩까우국립병원, 누리병원, 헤브론병원, 말리봇병원, 프놈펜왕립농업대 등에서 활동했다. 간호사와 조산사를 대상으로 간호핵심술기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지역주민, 대학생, 한인회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보건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총 25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만족도 조사결과 매우 높게 나타났다.

덩까우국립병원 최고관리자는 “사전답사를 통해 프놈펜 병원의 실무현장 요구도를 파악하고 반영해 체계적인 교육을 해준 부산해외간호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남희 부산시간호사회장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작년에 이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부산시 간호사의 선진화된 간호술기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체계적인 간호봉사활동을 펼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2018∼2019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의료봉사를 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활동을 2022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재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간호봉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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