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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내년부터
간평원, 인증 정책방향과 기준 개정 공청회
기사입력 2016-05-03 오후 14:40:07

내년부터 실시되는 3주기(2017∼2021년) 간호교육인증평가를 앞두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정부인정기관으로서 실시하는 2주기(2012∼2016년) 간호교육인증평가가 올해로 종료된다.

이에 따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은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정책방향과 기준 개정 관련 공청회'를 4월 27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전국의 간호대학에서 교수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의 정책방향, 주요 개정사항, 인증기준안 등을 발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3주기 인증평가는 학습성과기반 교육체제 운영, 임상실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질 관리 강화에 방향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3주기 인증평가에서 적용될 인증기준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 등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한 후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 설명회를 갖고 확정된 3주기 인증기준을 공표할 계획이다.

한편 모든 간호교육기관은 평가·인증을 받아야 한다.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정부인정기관으로부터 평가·인증을 받은 대학을 졸업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도록 의료법이 개정됐기 때문이다. 개정된 의료법은 2017년 입학생부터 적용된다.

또한 간호학을 비롯한 의학, 치의학, 한의학 등 의료인을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은 평가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2015년 12월 22일자로 공포됐다. 개정된 고등교육법은 올해 6월 23일부터 시행된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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