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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마련한다
기사입력 2023-02-10 오후 08:20:55

보건복지부는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수립 협의체’ 첫 회의를 2월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이하 2차 종합대책)은 2018년 발표했던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대책’ 이후 간호인력 분야에서 두 번째로 수립하는 대책이다.

2차 종합대책에는 양질의 간호인력이 필수의료분야 등에서 필요한 규모만큼 제대로 양성되고, 적정 근로가 가능한 근무환경에서 장기간 근속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과 제도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전반적인 개선방안이 담길 예정이다.

복지부는 “간호계와의 튼튼한 협업구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며 “최종 대책을 오는 5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차 종합대책 이후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확립, 간호사 의료기관 활동률 제고 등 안정적으로 간호인력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일부 마련됐다”며 “하지만 여전히 간호사의 이직률이 높고, 필수의료분야(중환자실·응급실 등)와 지방·중소병원의 간호사 수급난이 계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간호인력은 코로나19 대응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나, 대응과정에서 업무 과중으로 소진됐고, 숙련간호사가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근본적 해결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한 방문형 간호 제공모델 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2022년 하반기부터 간호정책 관련 전문가 회의를 5차례 진행했으며, 대한간호협회와의 공동 연수를 통해 현장 간호사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받았다.

또한 ‘제2차 간호인력 지원 종합대책 수립 협의체’를 올해 1월 구성했다. 협의체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관련 부처, 간호계, 병원계, 학계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폭넓은 시각에서 과제를 발굴·검토하기 위해 구성됐다.

복지부는 앞으로 협의체는 물론 관련 보건의료단체, 소비자·시민단체와 논의해 사회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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