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이슈/기획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창간 25주년 기념사
지식정보사회 이끌어가는 열린 신문이 되겠습니다
기사입력 2001-05-17 오전 10:48:34
김화중 <대한간호협회장·간협신보사장>

간협신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전국의 애독자 여러분.
간호를 세상에 올바르게 알리고 간호사들의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창간된 간협신보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간협신보가 스물다섯 성인의 당당한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간협신보는 1976년 12월 31일 첫 선을 보였습니다. 당시 대한간호협회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협회의 다양한 활동과 간호사의 역할을 바로 알리고 우리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언론매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을 창간하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이 따랐고 엄청난 산고를 치른 끝에 간호사들의 염원을 담은 간협신보가 탄생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간협신보 창간의 결실을 이룬 간호계 선배님들의 열정과 미래를 예견한 탁월한 혜안에 한없는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간협신보는 그동안 간호정책·교육·연구·실무분야의 최신 뉴스와 현안과제를 다루면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해왔습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랑스런 간호사들을 발굴 소개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는데도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간호사들의 정서 함양과 간호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간협신보는 또한 보건의료계의 다양한 이슈를 심층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써왔습니다.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회 환경과 보건의료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촉매제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이와함께 간호의 정치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정치참여를 위한 정치적 안목과 능력을 향상시키는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간협신보는 21세기 지식산업사회의 진입을 위한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사이버세계에 걸맞은 전자신문을 운영함으로써 사어버공간에서 편리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보건의료 발전에 또하나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간협신보가 이처럼 공명정대한 언론의 사명을 다해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날카로운 비평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간협신보는 뜻깊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을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언제나 깨어있고 열린 신문이 되겠습니다.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명실상부한 여성 최고 지성집단으로서의 소명과 역할을 하는 빛과 소금같은 신문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밝고, 맑고, 웃음과 행복이 가득찬 17만 간호사들이 헌신, 봉사, 사랑의 간호를 의롭게 펼쳐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기상과 지혜를 계승하고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을 통한 결집된 힘을 하나로 모아 더욱 정진한다면 우리 모두의 희망은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편집부  news@nursenews.co.kr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