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7 오후 12:35:24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는 `프리셉터 워크숍'을 프리셉터 간호사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간호부는 프리셉터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워크숍을 열고 있다.

　정진일 피플웨어 대표가 `즐거움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코칭 리더십' 주제특강을 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박헌례 간호부장은 “프리셉터들이 신입간호사들을 단순히 지도하는 것이 아닌 가치관과 태도, 사고의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