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05 오후 13:04:57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홍현자)가 2013년 상반기 프리셉터 워크숍을 1월 22일과 2월 5일 개최했다.

　105명의 프리셉터들은 강의를 통해 프리셉터에 대한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신입간호사 교육지침과 프리셉터 운영방식을 공유했다.

　스트레스 관리, 의사소통 기술 향상 방법 등을 다룬 강의를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프리셉터들이 미래 간호인재를 키우는 데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간호부는 프리셉터를 위한 워크숍을 하반기에도 개최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모임도 계획하고 있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