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복음병원(이사장 김인열, 간호이사 배영희)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4월 16일부터 시작했다.

병동은 60병상 규모로 마련됐으며, 4월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인력을 확충하고,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인열 이사장은 “환자 만족도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시스템을 접목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