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의료재단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 간호본부장 김선옥)은 2018년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돌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 감상과 돌 케이크 자르기를 시작으로, 선후배들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직접 읽고, 1년간 성장한 간호사들을 따듯한 포옹으로 응원해주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나이팅게일 화관 촛불의식과 선서, 꽃과 선물 증정 및 행운권 추첨 시간도 가졌다.

김선옥 간호본부장은 “보석 같은 우리 간호사들이 돌잔치뿐만이 아니라 10년, 20년 후에도 나은병원에서 잔치하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