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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추석맞이 직원 제기차기 대회
기사입력 2021-09-23 오전 09:01:20
메리놀병원은 추석을 맞아 ‘제기차기 대회’를 지난 9월 13~17일 개최했다.
이번 제기차기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동영상으로 진행됐다. 총 21개 팀이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초대 남자부 우승팀은 55개를 기록한 의무기록팀이 차지했으며, 이어 영상의학과가 54개로 2등, 이비인후과 45개로 3등을 수상했다. 여자부 우승팀은 26개를 기록한 57병동이 차지했으며, 이어 간호부외래 1팀이 25개로 2등, 간호부외래 2팀이 15개로 3등을 수상했다.
한편 메리놀병원은 동아리활동, 기숙사 운영 등으로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또 OneTeamMaryknoll, 크리스마스 선물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직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