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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우즈베키스탄에 원격진료센터 개소 … 수술간호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06-20 오전 10:59:05

칠곡경북대병원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 제2병원에 원격진료센터를 개소하고, 수술간호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 중 ‘중앙아시아 맞춤형 원격의료시스템 개발·진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해외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원격의료 분야를 환자진료 및 처방에 이르는 의료행위로 다변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원격진료센터 개소식에는 사마르칸트 부지사 루스탐 쿠비로브,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 총장 주수르 리자에브, 보건부 관계자와 지역의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칠곡경북대병원은 현지 보건부의 요청에 따라 수술간호교육, 한국형 수술실 세팅, 수술간호 마스터클래스를 5월 30일∼ 6월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마르칸트 보건부 관계자와 사마르칸트 국립의과대학 제2병원장, 수술실·집중치료실 근무 간호사 등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수술간호의 개요 △수술영상을 통한 수술간호 이해 △개복술, 복강경 수술 간호교육 △수술기구류 사용법 및 소독·세척법 △수술준비, 마취회복 등 수술간호 △무균술 등이다. 교육은 박영선 칠곡경북대병원 수술실 수간호사 등이 진행했다.

권태균 칠곡경북대병원장은 “원격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한국의료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중앙아시아 맞춤형 원격협진·처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며 “수도 중심이 아닌 지역 간 의료 균형 발전을 위해 간호교육, 재활의학, 영상의학, 소아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의료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루스탐 쿠비로브 사마르칸트 부지사는 “칠곡경북대병원과 사마르칸트 정부는 지속적인 협력관계의 동반자”라며 “원격진료센터 개소를 통해 사마르칸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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