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Home / 의료기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건양대병원, 보호자 없는 환자 위해 ‘입원 필수품 배송 서비스’ 실시
기사입력 2022-06-21 오후 02:36:41

건양대병원이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입원환자들을 위해 입원 필수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보호자 출입과 면회를 제한하면서 입원 중 필요한 물품 구매를 돕고자 병원 자체적으로 마련한 서비스이다.

입원환자의 물품 배송주문은 간단하다. 전 병상에 설치된 ‘배드사이드 모니터’ 메뉴에서 배송 서비스를 누르면, 병원 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물품목록과 사진, 가격정보가 화면에 나타난다. 세면도구, 수건, 슬리퍼, 기저귀, 생수 등 주로 입원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를 완료하면 배송 담당자가 입원실까지 직접 배달한다.

입원환자 김모 씨는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어 필요한 물품을 구할 길이 마땅치 않았는데, 각종 물품을 병실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생겨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목록